HOME > 관련기사 미래부, 항우연 우주기술 소유권 확대 개정 추진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산업체 간의 연구결과물 공동소유 확대를 위해 항우연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항우연이 산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우주개발사업 연구성과물에 대한 산업체의 소유권 확대를 통해 우주기술의 활용을 증대하고 국내 우주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 한국원자력硏, 말레이시아 노후 연구 원자로 개조작업 우리나라 연구진이 말레이시아의 노후 연구용 원자로(이하 연구로) 계측제어시스템 개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원자력청으로부터 'RTP 연구로 계측제어계통 개선 사업'을 수주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순수 국내 기술로 디지털 계측제어계통의 설계와 제작을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동한지 31년 된 1㎿(메가와트)급 소형 연구로... 아리랑 2호, 3번째 임무연장..2015년 7월27일까지 다목적실용위성 2호(아리랑 2호) 위성운용 기간이 3번째 연장돼 오는 2015년 7월27일까지 운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임무연장 결정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국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 임무 및 운용 검토위원회'를 열어 임무연장에 대한 기술적 점검을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 결과 현재 위성 본체와 ... 서비스업도 제조업처럼 지원한다..세제·금융지원 강화 당초 5월 발표 예정이었던 서비스산업 발전 방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된 대책은 그 동안 제조업에만 편향된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유망 서비스업종을 집중 지원하겠다는 것에 방점이 찍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인프라 확충 및 사회적 인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 등 맞춤형 대책으로 ... 미래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본격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어 엑스포과학공원의 일부를 거점지구로 포함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확대 및 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 미래부와 대전시 등 관련 기관간 협력사항을 담은 업무협약서(MOU)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위치는 대전 유성구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