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6.25 사이버공격 분석 진행 중"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6.25 사이버공격' 이후 홈페이지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다고 반성하며 이에 대한 개선과 방어체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4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박 국장은 "지난 사이버공격 이후 홈페이지에 대한 대응이 부족해 홈페이지 정기점검을 ... 미래부, 출연(연)-中企간 소통의 장 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5개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중소기업 간의 소통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를 연다. 미래부는 오는 5∼16일 '현장 밀착형 출연연 정책 수립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이하 공청회)를 열고 새 정부의 출연(연) 정책을 기업 현장에 전달해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한편 지역 연구현장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 미래부, 항우연 우주기술 소유권 확대 개정 추진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산업체 간의 연구결과물 공동소유 확대를 위해 항우연 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항우연이 산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우주개발사업 연구성과물에 대한 산업체의 소유권 확대를 통해 우주기술의 활용을 증대하고 국내 우주분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정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 한국원자력硏, 말레이시아 노후 연구 원자로 개조작업 우리나라 연구진이 말레이시아의 노후 연구용 원자로(이하 연구로) 계측제어시스템 개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원자력청으로부터 'RTP 연구로 계측제어계통 개선 사업'을 수주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순수 국내 기술로 디지털 계측제어계통의 설계와 제작을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동한지 31년 된 1㎿(메가와트)급 소형 연구로... 아리랑 2호, 3번째 임무연장..2015년 7월27일까지 다목적실용위성 2호(아리랑 2호) 위성운용 기간이 3번째 연장돼 오는 2015년 7월27일까지 운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임무연장 결정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국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 임무 및 운용 검토위원회'를 열어 임무연장에 대한 기술적 점검을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 결과 현재 위성 본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