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민주당 7월 국회 소집 요구 거부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7월 임시국회 소집 요구를 거부했다. 민주당 의원 141명은 4일 국회 의사과에 오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임시국회를 열 것을 요구하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즉시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은 민생과 동떨어진 정쟁을 위한 7월 국회 의도를 철회하고, 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건전 야당... 민주 "박 대통령 침묵은 무슨 의미냐"..재차 사과 요구 민주당이 국정원의 '정상회담 대화록 무단 유출' 등의 정치개입 행위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을 비판하며 재차 사과를 요구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정원이 18대 대선 이전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대화록을 불법 열람한 뒤 '이명박근혜 정권' 창출을 위해 공작정치를 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사과는 너무나 당연하다"... MB 주려 대화록 별도작성 유력..새누리, 2008년에 이미 다봤나 김만복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남재준 국정원이 불법 공개한 2008년 1월 작성 대화록은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증언한 것과 관련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견해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문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이 왜곡된 발췌록을 기습적으로 공개한 지난달 24일 "공개된 대화록은 2008년 1월에 생산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국정원의 누군가가 인수... 새누리 "노무현 기록물, 필요한 만큼만 공개" 새누리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4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서 “기본적으로 여기서 우리가 완전히 이해를 하고 (노 전 대통령 NLL포기 의혹)논쟁을 종식시키자는 뜻이기 때문에 그에 필요한 만큼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은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여... 中 서점가, '박근혜' 열풍..자서전 판매량 1위 중국 서점가에서 박근혜 열풍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사진청와대)3일 중국 최대 도서사이트 당당넷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자서전인 '절망은 나를 단련시킨다'는 '정치 인물 전기' 분야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박근혜 일기' 중문판도 판매량 2위에 올랐으며, 또 다른 박 대통령의 전기인 '절망이 희망을 창조한다-박근혜의 인생'은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절망이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