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일 프로야구 전경기 우천취소 4일 오후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인해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윈원회(KBO)는 4일 오후 6시 30분 시작될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인천 문학구장)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 마산구장) 등 프로야구 4경기가 우천으로 모두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KB... 4일 인천 문학 KIA-SK전 우천 취소 4일 오후 6시 30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로서 올 시즌 비 때문에 개최되지 못한 경기는 모두 30경기로 늘었다. 한편 KIA는 오는 5일부터 롯데를 광주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을 치르고, SK는 대전으로 건너가 한화와 주말 3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대진 확정..한국, 중국·대만과 A조 오는 11월 타이완에서 열릴 2013 아시아시리즈에서 한국은 중국, 대만 1팀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2013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하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 호주 5개국은 3일 오후 3시 일본 NPB 사무국에서 각 리그 사무총장 및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대회 대진을 확정했다. 확정된 대진에 의하면 국내 KBO 우승 팀은 대만 CPBL 1팀 중국 CBA 우승팀과 한 조로 편성돼 ... 넥센히어로즈, 5일 LG전 '캐나다 데이' 실시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캐나다 데이'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넥센은 데이비드 채터슨 주한 캐나다 대사를 시구자로 초청했으며, 목동구장에는 캐나다 대사관 임직원 및 캐나다 관광청, 알버타 관광청, 캐나다 소고기 협회 임직원 등이 방문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 (MLB)추신수,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 '작렬'..팀 3-2 승리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시즌 2번째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추신수는 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6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이날 추신수는 샌프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