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비리 의혹' 동작구청장 자택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4일 업체에 특혜를 주고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63)의 서울 상도동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에 이어 문 구청장과 그의 부인, 비서실장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출석시켜 밤늦게까지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문 구청장이 특정 업체에게 구청 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 계약을 몰... '대마 소지·흡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주현씨 구속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록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보컬 이주현씨(35)가 구속됐다. 엄상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열린 이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이 무겁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이씨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하는 한편, 직접 재배한 혐의도 포착하고 지난 2일 ... 사법연수원생 95명 '국정원 사건' 엄정수사 촉구 사법연수원생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공소유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제출했다. 공무원 신분의 사법연수원생들이 정치적인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의견을 표명하면서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 사법연수원 43기생 95명은 4일 '국가정보원의 선거 개입과 서울지방경찰청의 수사결과 은폐 사건에 관한 의견서'를 대검찰청 민원... 새누리당 "국정원 개혁 당내 특위 검토중" 새누리당이 당내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국정원 국정조사를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면 당내 특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위 구성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할 계획이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날 새누리당 중진연석회의에서는 국정원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정몽준 의원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 국정원 녹음파일 공개 주장, NLL 논란 끌고가기 '꼼수' 국회 정보위원장인 서상기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국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에 보관된 당시 녹음파일 공개 요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나눈 육성을 공개해 여야가 대치를 벌이고 있는 NLL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는 노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