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원 "국회가 기득권 눈치 보면 창조경제 실현 불가능"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 경제를 강조하고 있지만 기득권 세력이 이를 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현대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4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토론회에서 “1~3년 사이에 손을 보지 않으면 창조경제가 작동하지 않는 요인들만 본다면 게임의 룰을 바꿔주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현 교수는 “누구나 계급장 떼고 아이디어 하나... 민주 "4대강 조사위 구성 지연, 관료 방해 때문" 민주당이 위원회 구성조차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위원회'와 관련해 관료들의 방해가 있다고 주장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5월24일 '6월 중 위원회 의결을 거쳐 조사사업단을 구성해 향후 1년 동안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7월 현재 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 이석준 재정차관 "공공재정 통계산출로 부채 논란 종식"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4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분 재정통계 산출과 관련해 "국가부채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획재정부)이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한국조세연구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안전행정부, 통계청, 한국은행 등 민관합동작업반이 공동주최한 '공공부문 재정통계 산출방안' 공청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 나랏빚 제대로 보면 1000조도 훌쩍?..공공부채 추가논의 나랏빚 규모를 따질 때 중앙과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공기업까지 포함하는 공공부문 전체의 부채산정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그동안 정부에서 발표해 온 국가부채 규모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포함한 일반정부 부채로 올 3월기준 514조8000억원이다. 여기에 금융공기업을 제외한 공기업부채 400조8000억원을 더하면 900조원을 돌파하... MB 주려 대화록 별도작성 유력..새누리, 2008년에 이미 다봤나 김만복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가정보원장이 남재준 국정원이 불법 공개한 2008년 1월 작성 대화록은 자신도 모르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증언한 것과 관련한 문재인 민주당 의원의 견해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문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이 왜곡된 발췌록을 기습적으로 공개한 지난달 24일 "공개된 대화록은 2008년 1월에 생산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국정원의 누군가가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