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경찰청-관세청과 분실폰 해외밀반출 차단한다 최근 도난 및 분실 스마트폰의 해외 밀반출이나 절도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찰청, 관세청과 함께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휴대전화 분실(미회수)건수가 94만건에 달할 정도로 휴대전화를 분실하는 이용자가 많은데다 지난해 휴대전화 절도 발생이 2009년과 비교해 457.4%나 증가할 정도로 휴대... 정부 "6.25 사이버공격 분석 진행 중"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6.25 사이버공격' 이후 홈페이지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다고 반성하며 이에 대한 개선과 방어체계 강화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4일 미래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박 국장은 "지난 사이버공격 이후 홈페이지에 대한 대응이 부족해 홈페이지 정기점검을 ... 미래부, 출연(연)-中企간 소통의 장 연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5개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중소기업 간의 소통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를 연다. 미래부는 오는 5∼16일 '현장 밀착형 출연연 정책 수립을 위한 권역별 공청회'(이하 공청회)를 열고 새 정부의 출연(연) 정책을 기업 현장에 전달해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한편 지역 연구현장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아... 한국원자력硏, 말레이시아 노후 연구 원자로 개조작업 우리나라 연구진이 말레이시아의 노후 연구용 원자로(이하 연구로) 계측제어시스템 개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말레이시아 원자력청으로부터 'RTP 연구로 계측제어계통 개선 사업'을 수주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순수 국내 기술로 디지털 계측제어계통의 설계와 제작을 모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동한지 31년 된 1㎿(메가와트)급 소형 연구로... 아리랑 2호, 3번째 임무연장..2015년 7월27일까지 다목적실용위성 2호(아리랑 2호) 위성운용 기간이 3번째 연장돼 오는 2015년 7월27일까지 운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임무연장 결정에 앞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주관으로 지난달 29일 국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다목적실용위성 2호 임무 및 운용 검토위원회'를 열어 임무연장에 대한 기술적 점검을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점검 결과 현재 위성 본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