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의 격정토로.."朴이 하면 위대, 盧가 하면 헌납이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해설하는 강연을 가졌다. 유 전 장관의 이날 강연은 비가 내리는 흐린 날씨에도 750석 규모의 좌석이 만석을 이뤘고, 온라인으로도 생중계가 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주최측인 노무현재단 이병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원망스럽다"며 "노 전 대통령... '국민과의 약속' 지역공약,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106개 지역공약을 뒷받침할 167개 공약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167개 공약사업은 진행중인 계속사업 71개와 신규사업 96개로 구성됐다. 이 중 추진내용이 구체화된 경우도 있는 반면, 향후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협의 등을 통해 확정해야 할 과제도 다수 포함됐다. 기획재정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박근혜 정부 지역... 박근혜 공약해결은 `민간자본`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 상당부분을 민간자본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 세입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공약이행을 위해 부족한 재원을 민간에서 얻겠다는 계획이다. 대도시권 혼잡도로는 물론 보육과 요양시설 등 사업내용 중 민간투자 추진의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조사를 우선 실시하고,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등에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개선도 추... 이혜훈 "징벌적손해배상·집단소송제, 반드시 통과돼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는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경제민주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6월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경제민주화 후퇴의 최종 책임은 국회의원들에게 있다고 꼬집었다. 국회에 발의된 징벌적 손해배상제, ... 朴 지역공약 임기말에 몰아친다..다음 정부가 떠 안을수도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기간 동안 전국 지방을 돌며 약속했던 지역공약의 밑그림이 나왔다. 기존에 진행중이던 지역사업 이외에 신규로 약속한 사업들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후 타당성이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타당성이 없는 경우 대안 등을 마련해 손질한 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규사업 대부분은 임기 후반부에 집중되거나 일부 사업은 다음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