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中企 대상 환변동위험관리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합동으로 5일 시화공단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변동위험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설명회에서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중소기업의 환변동위험관리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무보의 환변동보험 상품과 금감원의 환리스크관리 등을 소개·안내하고 참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최수현 "금감원 집단행동보다는 일 잘하는게 중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최근의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관련해 직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린 것과 관련해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집단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을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에서 제재권을 가져가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이 발표되자 금감원 직원들은 금융감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을 보이... 도이치銀 서울지점, 고객 동의없이 정보넘겨 '중징계'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이 계열회사 등에 대한 금융투자상품 매매정보를 부당하게 제공해 금융감독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금감원은 4일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하고 지점장을 포함한 관련 임직원 9명을 문책조치했다고 밝혔다. 도이치은행 서울지점은 금감원 검사에서 금융투자상품 매매정보를 고객동의없이 도이치증권 등 계열사에 부당하게 제공한 사실이... 카드사, 협력업체에 우월적 지위 남용 못한다 카드사가 협력업체에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대금 지급방식을 카드사가 유리하도록 해왔던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4일 불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는 카드사가 협력업체에게 주는 대금 지급방식을 개선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용카드사는 갑의 입장에서 공카드납품업체, 배송업체, 전산관리업체, VAN사(결제대행업체), 콜센터 등 협력업체로부터 물품 및 용... 주식시장 감시 강화..불공정 거래 줄었다 박근혜 정부가 주가조적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 후 불공정 거래 종목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심리 결과 금융위원회에 통보한 불공정거래 혐의 통보 종목은 현물시장에서 72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105개 종목 보다 33개 종목이나 감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가조작 엄단을 주문하고 지난 4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