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대화록 공개, 두고두고 국익에 심각한 문제"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그 부속자료 공개에 대해 안철수 의원이 "두고두고 국익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표결 당시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안 의원은 5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정원에서 판단해 공개하는 것과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공개하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냐고 하... 김현, 진선미 제척 논란 속 민주당 정문헌 고발 '맞불'? 국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는 10일 증인채택과 조사범위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담은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은 새누리당 국조특위 위원인 정문헌 의원을 고발할 방침이다. 민주당 소속 김현·진선미 의원의 특위 위원 제척사유 논란이 국정조사 특위의 쟁점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정 의원도 제척사유가 발생한 셈이다. 새누리당은 김 의원... 새누리당, 등록금 부당 전용 대학명단 공개 요구 새누리당은 교직원이 내야 하는 사학연금•개인연금을 학생 등록금으로 대납한 대학들 44곳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교육부는 학생 등록금을 부당 전용한 44개 대학의 명단을 공개하고, 부당 지급된 개인부담금은 당연히 환수 조치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치솟는 대학등록금으로 인한 학부... 새누리당, 정부 SOC 조정 계획 반발.."공약대로 추진" 정부의 지역공약 사업 조정 계획에 새누리당이 우려를 나타냈다. 기획재정부는 5일 지역공약 신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타당성이 미흡한 경우 사업을 재기획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정부의 입장을 존중한다면서도 “단순하게 예비타당성 조사만을 기준으로 할 것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중요한 요소도 함께... 이혜훈 "징벌적손해배상·집단소송제, 반드시 통과돼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징벌적 손해배상제, 집단소송제는 반드시 통과돼야 하는 경제민주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 최고위원은 5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6월 국회에서 통과된 경제민주화 법안들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경제민주화 후퇴의 최종 책임은 국회의원들에게 있다고 꼬집었다. 국회에 발의된 징벌적 손해배상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