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정부에 개성공단 기업 지원책 촉구"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공동위원장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들 대표는 새누리당에 ▲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기계 설비 확인 보존조치 ▲ 개성공단 입주업체 보상 일정 ▲ 기업 향후 진로•기업... 돌파구 열린 '개성공단 정상화', 실무회담 전망은 6일 판문점에서 개최되는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은 3개월 넘게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남북이 개성공단 문제를 시작으로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회담은 우리측 입주기업들이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촉구한 데 이어 남북 당국이 실무회담 개최에 합...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 6일 판문점 개최 합의(종합) 남북이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을 해결하기 위한 당국 실무회담을 오는 6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오늘 오후 8시35분께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회담을 하겠다고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 개최에 동의했지만 우리측이 회담장소로 제시한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 종합지... 남북, 개성공단 실무회담 6일 판문점 개최 합의(1보) 남북은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을 해결하기 위한 당국간 실무회담을 오는 6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하기로 4일 합의했다. 北, 개성공단 실무회담 동의..장소 조율중(종합) 남북이 오는 6일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 해결을 위한 실무회담 개최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측이 실무회담 장소로 제시한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에서 만나자고 제시하는 등 이견을 보여 양측이 조율 중이다. 통일부는 4일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회담 장소인 판문점 대신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회담을 개최하자고 수정 제안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