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정부에 개성공단 기업 지원책 촉구"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정부에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한재권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공동위원장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들 대표는 새누리당에 ▲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기계 설비 확인 보존조치 ▲ 개성공단 입주업체 보상 일정 ▲ 기업 향후 진로•기업... 여야 "국정원 국정조사 양보 없다"..철저 준비태세 오는 10일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이날 논의 예정인 국정조사 계획서를 내부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김현우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5일 현재 양당간 사전 조율 없이 당내에서 국정조사 전략과 실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여야는 특위 명단과 증인채택,... 만수르 이집트 임시 대통령 취임..불안감 상존 아들리 만수르 헌법재판 소장이 이집트 임시 대통령에 취임했지만 무르시 지지세력의 반대 의사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현지시간) 게하드 엘하다드 무슬림형제단 대변인은 "우리는 전 세계에서 수배당하고 있다"며 "금요예배를 드린 이후 쿠데타에 대항하기 위한 모든 평화로운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압델라 흐만 엘바 무슬림형제단 간부는 "직권을 강탈한... 유시민 "盧·金 대화록 해설서 내겠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해 해설하는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유 전 장관은 "꼭 괜찮은 대화록 해설서를 쓰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유 전 장관은 지난 4일 저녁 7시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특강을 통해 "공개된 대화록으로 책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주까지 소책자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전철에서 갖고 다니면서 읽... 새누리당, 등록금 부당 전용 대학명단 공개 요구 새누리당은 교직원이 내야 하는 사학연금•개인연금을 학생 등록금으로 대납한 대학들 44곳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교육부에 요청했다. 강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에서 “교육부는 학생 등록금을 부당 전용한 44개 대학의 명단을 공개하고, 부당 지급된 개인부담금은 당연히 환수 조치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년 치솟는 대학등록금으로 인한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