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울 원전5호기 발전정지(상보) 한울 원전5호기가 갑자기 발전을 정지했다. 지난 6월16일 계획예방정비를 끝내고 발전을 가동한지 20일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오후 3시36분부로 한울 원전5호기가 발전을 정지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월 원전5호기의 발전용량은 100만㎾급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아직 상세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오후 3시36분부로 터빈이 정지했고 3시50분쯤 원자로 가동이 ... 한울 원전5호기 발전정지(1보) 5일 오후 3시36분부 한울 원전5호기(100만㎾급) 발전정지. 檢, 김종신 前한수원사장 체포..'납품비리' 공모 혐의(종합) '원전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종신 전 한국수자력원자력 사장(68·사진)을 긴급 체포하고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지난 4일 김 전 사장의 서울 성동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사장은 2008년부터 JS전선이 신고리원전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 시험성적서의 위조를 묵인하거나 ... 원전 퇴직자 3년간 재취업 못해..원전비리 종합대책 추진 정부가 원전 가동중단이라는 초유의 원전사고를 불러온 원전비리를 없애기 위해 원전업계 퇴직자의 재취업을 금지하는 내용의 '원전비리 종합개선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원전비리 관련 개선대책 이행결과를 점검하고 ▲원전 공기업 퇴직자 재취업 제한 ▲원전부품 구매 중 수의계약 최소화 ▲구매계획 사전 공개 등의 내용을 담은 원전비리 종합대책... 檢 '원전비리' 의혹 한수원 간부 집에서 억대 돈뭉치 발견 '원전비리' 의혹에 연루된 한국수자력원자력 간부의 자택에서 억대의 현금뭉치가 발견되면서 시험성적서 위조 승인과 관련해 금품로비가 있었다는 의혹이 현실화 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지난 18일 압수수색한 송 모 부장(48)의 자택에서 억대의 현금뭉치를 발견해 압수한 사실이 27일 확인됐다. 송 부장은 신고리 원전 1·2호기에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