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성용 '비밀 페이스북' 시인…"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을 농락하고 비판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글이 공개돼 많은 비판을 받은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잘못을 시인하고 공식 사과했다. 기성용은 5일 자신의 에이전트인 C2글로벌의 추연구 이사를 통해 사과문을 내고 "바르지 않은 행동으로 많은 팬들과 축구 관계자에게 걱정을 끼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된 개인 ... 대전시티즌, 대전 수정초와 자매결연 맺어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대전 수정초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교 주변 안전활동 강화를 적극 돕기로 약속했다. 대전은 5일 오전 10시30분 대전 상지초등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한 1사 1교 간 자매결연' 행사에 참석했다. 자매 결연식에는 신현옥 대전 둔산경찰서장, 최장순 수정초등학교장 등 학교장, 김춘호 대전시티즌 전무이사 등 지역 기관, 단체 대표 8명이 참... 대구FC가 '팀통산 100승' 달성하고 관중석 난입한 이유는? 프로축구 대구FC 선수단이 이색 공약을 실제 실천에 옮겨 많은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대구 선수단은 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두자 곧바로 관중석으로 난입(?)했다. 선수들의 관중석 난입은 평소라면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겠지만, 이날 난입은 이미 홈팬들과의 약속된 행동이었다. 대구 선수단은 ... (EPL)'비밀 SNS 논란' 기성용, 훈련 모습 공개 비밀 SNS 계정 파문을 일으켜 축구 국가대표팀을 발칵 뒤집은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의 모습이 공개됐다. 기성용의 에이전트 측은 "현재 기성용이 스완지의 네덜란드 전지 훈련에 참가 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구단이 공개한 이번 사진이 더욱 주목된다. 기성용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시티는 5일 오전(한국시각) 구단 공식 ... 프로축구 관중 100만명 돌파..올해 111경기만에 달성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관중이 111경기 만에 100만 명을 넘겼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열린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경기까지 올 시즌 총 101만7982명의 관중이 입장해 11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29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지난해(2012년 6월17일 달성)보다 18경기 앞선 기록이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크게 늘었다. 지금까지 평균 9171명이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