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3492억 규모 공사 수주 두산중공업(034020)은 5일 한국중부발전과 서울복합 1, 2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92억4400만원 규모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6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9월 30일까지다. 대림산업, 2358억 규모 사우디 공사 수주 대림산업(000210)은 사우디 부탄올(Butanol)사와 2358억4700만원 규모의 합성가스(Syngas)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30%에 해당하며, 계약은 오는 2015년 5월6일까지다. 국토부, 아파트 공사계획 적정성 판단 서비스 전문지식 부족으로 불필요한 공사나 용역을 실시하거나 건물 노후화를 초래해 발생하는 주민 분쟁을 막기 위한 정부 서비스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아파트 단지에서 실시하는 공사나 용역의 적정 수준 여부를 전문기관이 자문 서비스하는 사업을 11월까지 시범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관리 경험이 풍부한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공사·용역계획의 적정성, 입... 조달청, 중소·여성·지역기업 지원 늘려 앞으로 정부가 진행하는 입찰에서 중소 건설업체의 수주를 늘리고 여성기업과 지역건설업체 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은 건설업체 간담회 등을 거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기준'과 '시설공사 적격심사 세부기준',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등록 및 운용기준' 등 공사입찰 관련 집행기준을 개정해 1일부터 입찰 공고하는 공사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정 집행기준은 ... 조달청, 외자계약 제도 개선해 中企 부담 완화 조달청의 '외자계약 관리제도'가 완화된다. 외자계약 관리제도는 외자계약 이행과정에서 나타나는 납품지체, 하자발생 등 부실 이행사례를 최소화해 물품을 제때 공급하고 계약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도입됐다. 조달청은 외자계약 관리제도 시행 후 부실 이행사례가 감소하고 있어 제도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7월1일부터 외자계약 관리제도를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