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지역공약 이행계획'에 여야 "공약 축소" 반발 박근혜 정부의 ‘지역공약 이행계획’이 여야 모두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5일 71개 계속사업과 96개 신규사업에 국비, 지방비, 민자를 포함해 모두 124조원을 투입한다는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가 나오자 마자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역공약 신규 사업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타당성이 미흡한 경우 사... 안철수, 여야 싸잡아 비판.."국정원에 면죄부 줘" 안철수 의원이 국회의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결정에 대해 "국회가 위법을 의결하고 잘못을 추인하고 국정원에 면죄부를 줬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했다. 작금의 현실을 "민주주의, 민생, 평화의 위기"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정치세력의 교체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 의원은 5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정책네트워크 내일' 심포지엄에서 "국정원... 여야 "국정원 국정조사 양보 없다"..철저 준비태세 오는 10일 열리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여야는 이날 논의 예정인 국정조사 계획서를 내부적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김현우 기자)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5일 현재 양당간 사전 조율 없이 당내에서 국정조사 전략과 실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여야는 특위 명단과 증인채택,... 안철수 "대화록 공개, 두고두고 국익에 심각한 문제"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과 그 부속자료 공개에 대해 안철수 의원이 "두고두고 국익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표결 당시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안 의원은 5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연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국정원에서 판단해 공개하는 것과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공개하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냐고 하... 유시민 "盧·金 대화록 해설서 내겠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해 해설하는 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유 전 장관은 "꼭 괜찮은 대화록 해설서를 쓰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유 전 장관은 지난 4일 저녁 7시30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특강을 통해 "공개된 대화록으로 책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주까지 소책자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전철에서 갖고 다니면서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