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워킹맘'의 마음을 잡아라 건설사들이 도심접근성과 교육여건, 커뮤니티시설 등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워킹맘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계 기준 맞벌이가구가 전체 부부의 43.6%에 달하는 등 워킹맘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핵심 수요층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맞벌이부부가 내집마련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녀양육문제, 교육문제와 출퇴근 문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워킹맘들... (주간부동산)무더위·장마, 분양시장 여름 비수기 시작 취득세 감면 혜택이 사라지고 무더위에 장마, 여름휴까지 시작되며 분양물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에서는 총 8곳에서 3706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전주 1만600가구 대비 65% 감소한 물량으로, 분양 비수기가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모델하우스 개장 소식도 줄었다. 12일에 삼송2차 I'PARK 한곳만이 예정돼 있다. 앞서 8일에는 경남 진... (주간부동산시황)취득세 감면 종료..예상대로 '거래절벽' 취득세 추가 감면 종료 후 주택거래시장은 예상대로 흘러갔다. 거래가 줄고 가격은 여지없이 하락했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1주 서울 주택가격은 0.05% 하락했으며, 수도권과 신도시도 각각 0.01%씩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수요가 늘지는 않지만 나오는 물건 부족으로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서울이 0.08%로 전주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신도시와 수도권 상승폭은 둔화... 국토부, 전세난 수수방관..속셈은 매매 유도? 정부가 전세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수도권은 만성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지만 오히려 공급을 줄이기로 결정했고, 임대시장에는 자금줄을 대주며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정부가 전세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매매시장 환경을 우선 개선하려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실적 없는 경자구역 정리..추가 지정 없어"..경자구역 약발 끝 정부가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중심지를 만든다며 야심 차게 출범시킨 경제자유구역 사업이 도입 10년 전면 개편에 들어간다. 특히 실적이 없는 경자구역은 정리하고 추가로 경자구역을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혀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한 경자구역 정책의 약발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