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수출 1억달러 글로벌 기업 5년내 400개 육성" 정부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을 늘리기 위해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1억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을 앞으로 5년 내에 4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오는 8일부터 글로벌 전문기업 후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은 산업부의 핵심 정책과제로, 정부는 수출 2000만달러 이상 1억달러 미만의 중... 中企 FTA 만족도 낮아..체감효과 평균 68.2점 불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6월 중소기업 504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FTA 활용 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출 중소기업들이 지금까지 발효된 FTA에 대해 느끼는 체감효과는 100점 만점에 평균 68.2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FTA별로는 한-EFTA FTA가 76점으로 체감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한-페루 FTA(73.4점), 한-미 FTA(71.6점), 한-칠레 FTA(70점)도 비교적 높게 나... 美·獨 전문가 만나 도청 의혹 '논의' 미국과 독일의 전문가들이 미 정보기관의 도청 의혹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다. 4일(현지시간) 스테펜 자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미국과 독일의 최고 전문가들이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 대변인은 "양측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이 미국-유럽연합(... 현오석 "환태평양협정 참여 한중FTA 동향 보고 결정"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우리나라의 참여여부와 관련해 '신중론'을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간담회에 참석해 "TPP에 대해 협상동향, 국내 경제영향, 한중과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 `일본` 외면 언제까지..한-일 경제협력 논의 필요한 시점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통상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중 FTA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그러나 한-중 FT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TPP) 추진 등이 속도를 내는데 비해 對일본 경제협력은 너무 조용하다는 지적이다. 일본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