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영두 아시아나 사장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1보)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로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윤영두 사장은 7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서구 오쇠공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 대통령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국내 항공사 사고와 관련 "예기치 못한 이번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탑승객 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이번 사건 처리에 있어 관련된 모든 부서가 합심하여 조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필요한 노력과 지원을 다 해나갈 ... 아시아나 사고 중국인 2명 사망..5명 위독 아시아나 214편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 사고로 인해 중국인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시30분 현재 승객 307명 중 사망 2명, 병원 이송 183명, 중상자 49명이다. 중상자 중 5명은 현재 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상자 보상은 승객, 수화물, 화물, 제3차 합의금을 아시아나항공에서 보험사 LIG에 청구하고 보험사에서 심사한 약 1개... 아시아나 사고 현장서 승객 탈출 도운 외국인 화제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아시아나 항공기 충돌사고 직후 승객들을 대피시킨 외국인의 소속이 보도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탑승객 50여명의 탈출을 도운 벤자민 레비(39)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당시 비상탈출구를 열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그는 한국인 아내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으며, 한국에는 사업차 다녀온 ... 외교부, 아시아나기 사고현장 신속대응팀 파견 검토 외교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인한 한국인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감안해 추가 인원을 현지에 파견할 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자가 많을 경우 신속대응팀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