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정상회담 기록 열람 후 'NLL 논란' 정리해야" 국가기록원이 보유한 10.4 남북정상회담 기록물에 대한 검색 키워드와 검색 기간이 일차적으로 확정됐다. 여야가 합의한 키워드는 현재까지 7개가 정해졌고, 추후에 한 두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상회담 기록물에 대한 검색 기간과 검색 키워드에 대해 밝혔다. 또 국정원이 보유한 2008년 1월 작성 대... 민주, 김무성·권영세·정문헌 고발..남재준도 추가고발 민주당이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과 관련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권영세 중국대사, 정문헌 의원과 남재준 국정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민주당 국정원 진상조사 특위 소속 신경민·김현·박범계 의원은 7일 국회 정론관에서 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정보기관의 정치적 목적에 의한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는 행위와 이를 선... 안철수, 8일 국정원 개혁 토론회 개최 대선 개입 국기문란 사태로 정국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오는 8일 국가정보원의 개혁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정원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통해 국정원 재정립을 위한 개혁의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안 의원 측 정연순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될 토론회의 발제는 전 국정원 법제... 검찰, 김용판에 압력 넣은 국정원 前국장 소환 조사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원동 전 국가정보원 국익정보국장을 소환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윤석열)은 경찰의 국정원 여직원 댓글 개입사건 수사결과 발표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 지난 2일 박 전 국장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박 전 국장이 수사결과 발표 전 외압성 전화를 했다고 언론보... 안철수, 여야 싸잡아 비판.."국정원에 면죄부 줘" 안철수 의원이 국회의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결정에 대해 "국회가 위법을 의결하고 잘못을 추인하고 국정원에 면죄부를 줬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했다. 작금의 현실을 "민주주의, 민생, 평화의 위기"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정치세력의 교체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안 의원은 5일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정책네트워크 내일' 심포지엄에서 "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