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납품업체에서 파견온 종업원, 매장 청소 시키면 위법" 판매용 진열대와 시식대 설치 비용, 샘플과 시식용 상품비용 등을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 떠넘기면 앞으론 법 위반 행위에 해당돼 제재 받을 수 있다. 또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서 파견 받은 종업원에게 매장 청소 등을 시켜도 위법행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규모유통업 분야에서 납품업자 등의 종업원 파견 및 ... 공정위, 과징금 때리더니 절반 이상 깎아줬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과징금제도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난해 공정위가 담합행위에 부과한 과징금 보다 감경액이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2일 펴낸 '2012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해 24건의 '부당한 공동행위' 즉 담합한 기업을 적발해냈고 위원회는 이들 기업에 총 1조7... 저비용항공, 소비자 만족도 조사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소비자 톡톡' 평가품목에 저비용항공사를 선정, 오는 10월 말까지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 톡톡'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애프터서비스 등을 평가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서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공동 개설, 운영하는 '스마트컨슈머' 사이트에서 이용가능하다. 공정위는 앞... 하도급법 위반사업자, 입찰 참여 문턱 높아진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지금보다 제재수위를 높인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을 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40일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하도급법 위반사업자의 입찰 참가 기회를 제한하기 위해 입찰 제한 기준이 되는 '누산벌점'을 현행 10점에서 5점으로 낮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도급법 위반사업자의 영업정지 기준이 되는 누산벌점도 현행 15점에서 1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