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본격 추진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어 엑스포과학공원의 일부를 거점지구로 포함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확대 및 기본계획 일부 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 미래부와 대전시 등 관련 기관간 협력사항을 담은 업무협약서(MOU)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위치는 대전 유성구 도... 기초과학연구원 3차 연구단장 3명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연구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는 3차 연구단장으로 한인 과학자 1인을 포함해 총 3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장은 김영덕 세종대 교수(53세)와 김성기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54세), 염한웅 포스텍 교수(46세) 등 3명이다. IBS는 지난해 9월 말 접수된 122명 중 9명을 심층평가 대상자로 선정하고, 연구단... 셀루메드, 골형성 유도 조성물 제조 관련 특허 셀루메드(049180)는 골형성 유도 조성물 제조 방법으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성장인자의 방출량과 방출시기를 조절할 수 있고, 세포분화촉진 효과가 우수해 다양한 목적의 의료용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의 갈바닉 부식 규명"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연구단'의 현택환 단장이 리튬이온배터리나 태양전지와 같은 에너지 소자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산화물 나노입자의 갈바닉 부식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현 단장은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금속에만 적용되던 갈바닉 부식원리를 금속 산화물 나노입자에 역으로 적용해 리튬이온전지 음극의 용량을 최대 3배까지 ... 녹십자, 독보적 기술 경쟁력에 주목-부국證 부국증권은 18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독보적 기술경쟁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제시했다. 김주용 부국증권 연구원은 "혈액 내 혈장단백질을 추출하는 기술력과 생산설비가 녹십자의 최대 무기"라며 "이같은 기술 경쟁력으로 확보된 안정적 매출 구조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현재 미국에서 면역글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