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NTSB, 아시아나 사고기 블랙박스 회수..조사 착수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 'OZ 214'편의 블랙박스를 회수했다고 전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데보라 허스만 NTSB 의장은 "사고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발견했다"며 "이는 사건 당시 조정실에서의 상황을 모두 알려주고, 우리 조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허스만 의장은 이번 ... 외신 "아시아나 항공기 기체결함, 조종 미숙" 6일(현지시간) 일어난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 충돌사고와 관련해 다양한 사고원인들이 제기되고 있다. 현지외신과 항공 전문간들은 기체결함과 사고기 조종 미숙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CNN 등 현지외신은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탑승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사고 비행기는 샌프란스시코 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바다 쪽에서부터 내려오는 과정에서 여객기 꼬리... 국토부, 초고속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 개발 항공기의 비행 위치를 현재보다 5배 이상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미래형 항공기 위치탐지시스템인 ADS-B(에이디에스비)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3일부터 김포공항에서 본격 시험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지상에서 항공기의 위치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레이더시설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설치비용이 ... 항공사, 축구 마케팅 '활발'..홍보 효과 '톡톡' 최근 항공사들이 축구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축구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 항공사들이 축구 클럽과의 후원협약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적인 스포츠로 꼽히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이고 광범위하게 항공사의 이름을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각 항공사들... 국토부,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 회의'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제주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COSCAP-NA) 제1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아시아 항공안전협력체는 지난 2003년 2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주선으로 우리나라와 중국, 몽고, 북한이 참여해 결성됐다. 주로 회원국을 위한 항공안전기술 협력과 국제항공표준 이행방안 공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