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본무 LG 회장 "기존의 틀 넘어 세상을 보고 큰 꿈 품길" "탈원전 국가인 독일과 친원전 국가인 프랑스를 방문해 각 국가의 원전 실태를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해 보고 싶습니다."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는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전국 각 대학에서 모인 120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을 위해 LG트위타워로 집결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이날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43개 재벌그룹 직원 121만명..삼성, 직원수 최다 국내 43개 재벌그룹의 전체 직원 수가 121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었고, 현대자동차와 LG그룹은 근소한 차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연도 말 기준 재벌 총수가 있는 43개 그룹의 전체 직원은 모두 121만87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재벌기업 가운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그... LG, '전략 보고회' 돌입..시장선도 이끌 중장기 전략 수립 LG그룹이 6월 한 달 간에 걸쳐 계열사별로 ‘전략 보고회’를 실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장 선도를 이끌 중장기 사업의 전략 수립과 운영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LG(003550)그룹은 구본무 회장를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사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전략보고회를 4일 LG생활건강(051900)을 시작으로... LG '창조경제 화답'..연구개발 투자 늘리고 내부거래 줄이고 LG가 삼성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에 화답하는 안을 내놨다. LG그룹은 20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충함과 동시에 내부거래는 줄이는 내용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LG그룹은 우선 마곡 산업단지 내 LG 사이언스 파크를 R&D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8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투자규모는 2조4000... 구본무 회장 "스스로 시장을 창출하는 상품을!" "우리 스스로 시장을 창출하는 상품을 많이 만들어 냅시다." 구본무 LG 회장(사진)이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친 직후 열린 이번 세미나는 LG그룹 계열사 임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8시30분부터 9시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