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복지기관 10만개 전기·가스시설 점검 올해부터 오는 2011년까지 3년간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시설 등 전국 10만여개 사회복지기관의 전기·가스시설이 점검, 개선된다. 지식경제부는 18일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오는 2011년까지 사회복지시설의 전기·가스시설 점검과 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전체 10만개의 점검대상중 사고발생시 피해우려가 큰 미인가 복지시설, 장애인·아동시설 등 3... 정부, 중소 車부품업체 고용재훈련에 27억 투입 정부가 다음달 16일부터 자동차 부품업체 근로자에 대한 민관합동의 고용유지 재훈련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와 노동부는 다음달 16일부터 8월28일까지 6개월간 자동차 부품업체 근로자 3900명을 대상으로 2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용유지를 위한 재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재훈련 대상은 노사간 고용유지 협약 체결 기업중 자체 교육훈련이 부족한 중견이... 지경차관 "조선산업, 세계1위 지킬 것"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16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면 우리 조선산업이 세계 1위를 굳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차관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조선협회와 대한조선학회가 주최한 '2009년 조선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선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조선산업 연구개발 (R&D)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이상 대... 경기침체, 명품판매도 줄였다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여파속에 지난해 12월 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도 한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특히 평균 30%대를 보인 명품 매출증가세가 18.7%로 둔화되며 지난해 2월이후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지며 전체 매출감소를 이끌었다. 지식경제부가 16일 밝힌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던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로 4.... 이윤호"쌍용차 아직 절망하긴 이르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4일 "쌍용자동차의 자구노력에 따라 기업회생 여부가 결정될 것이기에 아직 '절망적'이라고 할수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쌍용차 문제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현재 법정관리 신청중이기에 법원에서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자구노력에 따라 결과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쌍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