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경호 차관 "서비스산업 발전, 지방정부의 노력도 중요해"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8일 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역할도 필요하지만 서비스 현장에서 지방정부의 노력도 중요하다"며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추경호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비스산업 육성 대토론회' 축사를 통해 "중앙정부가 서비스 연구개발(R&D) 등과 같은 서비스산업 인프... '한-러시아 경제과학기술공동위' 9일 개최 기획재정부는 오는 9일 한국과 러시아 양국이 '제13차 한·러시아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는 양국간 고위급 경제협력 채널로 지난 1997년 1차 회의 개최 이래 1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공동위는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등 14개 분야별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창구로 자리잡았다. 이번 회... 신도 두려워하는 직장되나..공기업 구조조정 추진 반복된 방만경영으로 이른바 '신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는 공기업 등 공공기관들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됐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책임성,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에서부터 재정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쇄신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기관이라고 평가된 공공기관의 경우 통폐합 등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도 피하기 어... 현오석 "공공기관 방만경영, 패러다임 혁신해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공공기관의 부채 증가, 방만 경영, 납품 비리 등에 대한 국민의 비판이 여전하다"며 "공공기관도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정과제를 차질없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공공기... 현오석 부총리 "관광대책 곧 발표" 현오석 경지부총리 경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관광분야 대책이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서비스업 발전방안에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에 "앞으로 추가대책이 계속 나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