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8VSB 허용 놓고 방송업계 '이합집산' 방송업계가 현안에 따라 합종연횡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에는 종합편성채널의 8레벨 잔류 측파대(8VSB) 허용을 놓고 지상파와 PP업계, 종편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각각 진영을 구축했다. 미래부가 8VSB 연구반을 가동하고 오는 9~10월 경 허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방송업계가 다시 한 번 줄다리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지난달 8... '대형 주거단지 조성' 허위 광고 두산건설 경고조치 아파트 분양광고를 내면서 아파트가 들어설 지역에 대규모 주거·상업 단지가 조성될 것처럼 허위광고를 건설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앞으로 건설사는 소비자에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광고에 '준공예정', '설치계획' 등의 표현을 써야 한다. 공정위는 두산건설(011160)이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한 '두산위브아파트' 분양 광고를 통해 아파트 인근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코바코, CS 업그레이드 캠페인 개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일 오전 프레스센터 17층에서 방송사, 광고회사 등 외부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다짐하는 고객만족(CS) 업그레이드 선언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는 또 “한 번 더 듣고 한 발 더 가까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CS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 TV수신료 인상 '불똥' 국정원과 종편으로 튀나? KBS가 추진하는 TV수신료 인상안의 '불똥'이 편파보도 논란과 종합편성채널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KBS가 국정원의 선거 개입 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 의혹,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을 편파적으로 다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KBS가 공영방송의 책무는 뒷전이고 수신료만 올려달라 한다'는 비판이 재현된 것이다. 여기에 수신료 인상에 따른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