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농어업 보완책 마련해 한·중 FTA 추진" 정부가 원활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위해 농·수산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고 나선다. 농·수산업계에 한·중 FTA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해 정책추진에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박재영 한국수산회장 등 정부 부처, 농·수산업계 관계자들이 ... 산업부 "수출 1억달러 글로벌 기업 5년내 400개 육성" 정부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을 늘리기 위해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1억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을 앞으로 5년 내에 400개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오는 8일부터 글로벌 전문기업 후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은 산업부의 핵심 정책과제로, 정부는 수출 2000만달러 이상 1억달러 미만의 중... `일본` 외면 언제까지..한-일 경제협력 논의 필요한 시점 정부가 급변하는 국제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통상에 나섰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한-중 FTA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을 계기로 급물살을 탔다. 그러나 한-중 FT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환태평양경제동반협정(TPP) 추진 등이 속도를 내는데 비해 對일본 경제협력은 너무 조용하다는 지적이다. 일본의 국... 산업부, 한-중 FTA 대비 對中 수출기업 간담회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정부가 對중국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한-중 FTA로 상품 자유화가 본격화되기 전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확인해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對중국 수출기업과 무역 관련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기업 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중국시장에 대응하기... 한-중 FTA 6차 협상 종료..상품 분야 자유화 의견접근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급물살을 탔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를 추진하자'고 합의한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실무협상에서도 일부 의견접근을 이룬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일부터 이틀동안 부산에서 열린 한-중 FTA 제6차 실무협상 결과에 대해 "1단계 협상 타결을 위한 분야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