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다자녀 가족 초청 서울시는 오는 13일 시민청에서 1시~5시까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구의 날'(7.11)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1.3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이다. 저출산이 지속되면 생산가능 인구는 물론 전체 인구도 감소해 결국 경제, 사회적 활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인구의 날은 인구구조 불균형으로 인한 저출산·고령화 문... SH공사, 천왕·신내 등 국민임대 1216가구 공급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이 서울 구로구 천왕2지구, 중랑구 신내3지구에서 공급된다. SH공사는 구로구와 중랑구 국민임대주택 1216가구를 오는 9일부터 청약접수한다고 밝혔다. 일반공급 371가구, 우선공급 697가구, 특별공급 148가구다. 천왕2지구는 서쪽으로 천왕도시 자연공원, 동쪽으로 개옹산 근린공원 등이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7... '잘 놀아야 잘 자란다'..독일식 '숲 유치원' 급속 확산 옷은 편할 수록 좋다. 별다른 준비물도 필요 없다. 자연이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해놨다. 지렁이 잡기, 나무 칼 싸움, 땅따먹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하며 매일 놀 수 있다. 아이들은 숲 속 이곳 저곳을 자유롭게 뛰어다닌다. 나무를 오르기도 하고, 맨손으로 땅을 파기도 한다. 오감을 활용해 자유롭게 노는 것. 이것이 독일 숲 유치원(Waldkindergarten)의 핵심이다. 숲 유치원은 1950년대 ... 서울 노인 영주권자,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 받는다 서울에 사는 화교 등 영주권자도 지하철 경로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4일 '65세 이상 화교 영주권자에 대한 지하철 무임승차 배제 사건'을 조사한 결과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하철 경로우대 무임승차를 배제한 것은 합리성이 결여된 차별 행위"라고 결론냈다. 이 사건은 한성화교협회가 서울시 인권센터에 의의를 제기함에 따라 조사... 서울시, 4급 이상 여성간부 2년간 60% 증가 서울시 4급 이상 여성간부가 2년 동안 60% 증가했다. 서울시는 4급 이상 여성간부 인원이 지난 2011년(17명) 대비 10명 더 늘어났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 4급 이상 여성간부는 모두 27명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4급 이상 간부 238명 중 11.3%가 여성"이라며 "이는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성평등 정책이 인사에 적용돼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