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측 실무협상 선발대 개성공단 방북 개성공단 정상화 후속회담을 하루 앞둔 9일 정부 당국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사전선발대가 개성공단에 들어가기 위해 방북했다. 우리측 관계자의 개성공단 방문은 지난 5월3일 전원철수 이후 67일 만이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 우리측 관계자들이 개성공단 당국회담 준비를 위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와 군사분계선(MDL)을 거쳐 북측 지역으로 들어갔다고 ... (뉴스초점)개성공단 정상화 후속회담 전망은? 앵커: 남북이 지난 6일 판문점에서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설비 점검과 완제품 반출 등에 합의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가동에도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모레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간 후속 실무회담이 예정돼 있는데요. 첫 실무회담과 달리 결과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치부 정경진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남북이 지난 주... 남북, 개성공단 정상화로 관계개선 이뤄낼까 남북이 지난 6~7일 당국간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설비 점검과 완제품 반출 등을 위한 우리측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방북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 4월3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남쪽 근로자들의 공단 출입을 제한하면서 3개월 이상 지속된 개성공단 운영중단 사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남북은 실무회담 합의문에서 장마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남측 기업 관계자들이 10... 개성공단 재가동 물꼬..우리은행 개성지점 정상화될 듯 개성공단 재가동에 물꼬가 트이면서 우리은행 개성지점 정상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재가동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개성지점 운영을 재개할 방침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남북한 당국은 7일 실무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재가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양측은 오는 10일 개성공단에서 후속회담을 열고 공단 정상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개성...   남북경협주, 개성공단 정상화 기대에 '강세' 남북경협주가 개성공단 재가동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3분 현재 이화전기(024810), 제룡산업(147830), 제룡전기(033100), 인디에프(014990) 등 남북경협주가 3~7%대 동반 오름세다. 남북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당국 간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후속회담을 오는 10일 개최하기로 하는 등 공단 재가동에 원칙적으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