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본무 회장, 美 사업점검 뒤 귀국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사업을 점검한 뒤 8일 오후 4시8분쯤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구 회장은 지난 4일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만날 목적으로 4박5일간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로 출국했다. 구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IT업계 흐름을 살펴보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LG전자 샌디에이고 법인... 구본무 LG 회장 "기존의 틀 넘어 세상을 보고 큰 꿈 품길" "탈원전 국가인 독일과 친원전 국가인 프랑스를 방문해 각 국가의 원전 실태를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해 보고 싶습니다."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는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전국 각 대학에서 모인 120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을 위해 LG트위타워로 집결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이날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구본무 회장, 朴 대통령 방중단 합류 위해 출국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여하기 위해 27일 전용기를 타고 중국으로 출국했다. 구본무 회장은 방중 기간 동안 사업장은 둘러보지 않고, 대통령 수행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한 데 이어 이번에도 방중 순방길에 올랐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경... 43개 재벌그룹 직원 121만명..삼성, 직원수 최다 국내 43개 재벌그룹의 전체 직원 수가 121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었고, 현대자동차와 LG그룹은 근소한 차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연도 말 기준 재벌 총수가 있는 43개 그룹의 전체 직원은 모두 121만87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재벌기업 가운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그... LG '창조경제 화답'..연구개발 투자 늘리고 내부거래 줄이고 LG가 삼성에 이어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인 창조경제에 화답하는 안을 내놨다. LG그룹은 20일 연구개발(R&D) 투자를 확충함과 동시에 내부거래는 줄이는 내용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LG그룹은 우선 마곡 산업단지 내 LG 사이언스 파크를 R&D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80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투자규모는 2조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