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편' 산파역 김준상 방통위 국장 '2선으로' 지난 정부 시절 종합편성 채널 출범에 중추적 역할을 맡았던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사진)이 2선으로 물러난다. (사진조아름기자) 4일 방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상 국장은 고용휴직 제도를 활용해 서울대학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고용휴직이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제기구나 민간기업, 국내외 대학·연구기관, 외국기관, 다른 국가기관 등에서 임시로 채용하는 제도다.... 방통위, '2013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와 취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년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및 취급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포털·쇼핑몰 등 주요 인터넷 사업자의 개인정보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추진 방향 ▲인터넷상 주민번호 사용제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 ▲... 방통위, 제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 구성 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제3기 남북방송통신교류추진위원회(이하 교추위)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을 임명했다. 교추위는 지난 2001년 6월 옛 방송위 산하 특별기구로 설치됐다가 2005년에 법정기구로 격상된 '남북방송교류추진위원회'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교추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 국제경기의 중계 지원에 관한 사항 등 남북간 방송통신 교류·협력에... TV수신료 인상 '불똥' 국정원과 종편으로 튀나? KBS가 추진하는 TV수신료 인상안의 '불똥'이 편파보도 논란과 종합편성채널에까지 확산되고 있다. KBS가 국정원의 선거 개입 문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 의혹,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논란을 편파적으로 다룬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KBS가 공영방송의 책무는 뒷전이고 수신료만 올려달라 한다'는 비판이 재현된 것이다. 여기에 수신료 인상에 따른 KBS... (인사)방송통신위원회 <전보> ◇실장급 ▲기획조정실장 라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