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본무 LG회장 "시장선도는 고객의 삶이 바뀌는 것" "시장선도는 LG로 인해 고객의 삶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시장선도의 중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구 회장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계열사 경영진과 임원진에게 "고객의 삶을 확연히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장선도에 앞장설 것"과 "올 하반기 경영활동의 기본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시장선... 구본무 회장, 美 사업점검 뒤 귀국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사업을 점검한 뒤 8일 오후 4시8분쯤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구 회장은 지난 4일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만날 목적으로 4박5일간 일정으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로 출국했다. 구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IT업계 흐름을 살펴보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LG전자 샌디에이고 법인... 구본무 LG 회장 "기존의 틀 넘어 세상을 보고 큰 꿈 품길" "탈원전 국가인 독일과 친원전 국가인 프랑스를 방문해 각 국가의 원전 실태를 심층적으로 비교·분석해 보고 싶습니다."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는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전국 각 대학에서 모인 120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을 위해 LG트위타워로 집결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이날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구본무 회장, 朴 대통령 방중단 합류 위해 출국 구본무 LG그룹 회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 경제사절단에 참여하기 위해 27일 전용기를 타고 중국으로 출국했다. 구본무 회장은 방중 기간 동안 사업장은 둘러보지 않고, 대통령 수행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한 데 이어 이번에도 방중 순방길에 올랐다. 구본무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경... 43개 재벌그룹 직원 121만명..삼성, 직원수 최다 국내 43개 재벌그룹의 전체 직원 수가 121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직원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이었고, 현대자동차와 LG그룹은 근소한 차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연도 말 기준 재벌 총수가 있는 43개 그룹의 전체 직원은 모두 121만87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재벌기업 가운데 직원수가 가장 많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