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증권 수원지점, 13일 투자설명회 개최 SK증권(001510) 수원지점은 오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 지점객장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원지점 김동엽 지점장이 강사로 나서 '7월 핫(Hot) 투자전략'을 주제로 하반기 시장 전망과 종목 포트폴리오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 지점장은 "7월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이슈가 다소 완화되는 시점으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하반기 투... 금강종합건설, 인천 신현시장 재건축 '금강 아미움' 분양 금강종합건설은 인천시 서구 신현시장을 재건축한 '금강아미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8층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70가구, 상가점포 103실로 구성됐다. 현재 조합원분을 제외한 아파트 64가구, 상가 45실 중 잔여물량을 일반에 분양 중이다. ◇금강아미움 조감도(자료금강종합건설) 중앙시장, 서경 백화점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한 위치에 들어선다. 신현동... 건설사 '워킹맘'의 마음을 잡아라 건설사들이 도심접근성과 교육여건, 커뮤니티시설 등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워킹맘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계 기준 맞벌이가구가 전체 부부의 43.6%에 달하는 등 워킹맘이 분양시장의 새로운 핵심 수요층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맞벌이부부가 내집마련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녀양육문제, 교육문제와 출퇴근 문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워킹맘들... (주간부동산)무더위·장마, 분양시장 여름 비수기 시작 취득세 감면 혜택이 사라지고 무더위에 장마, 여름휴까지 시작되며 분양물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둘째 주 전국에서는 총 8곳에서 3706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전주 1만600가구 대비 65% 감소한 물량으로, 분양 비수기가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모델하우스 개장 소식도 줄었다. 12일에 삼송2차 I'PARK 한곳만이 예정돼 있다. 앞서 8일에는 경남 진... 고유가 시대엔 아파트도 '직주근접' 최근 초여름 분양대전이 한창인 가운데 직주근접을 내세우는 단지들의 분양 경쟁도 치열하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는 출퇴근 시간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어 직장인 선호도가 높다. 특히 최근 휘발유 평균 가격이 1리터당 1900원을 상회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 커지는 셈이다. 개인 시간 확보를 중시하는 바쁜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