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기업 형사사건 봇물..물 만난 대형로펌 특수 CJ, 한화, SK 등 대기업 총수들이 잇따라 구속되거나 소송에서 연패하면서 로펌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그동안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비롯한 대형 로펌들은 얼마 전까지 전관출신의 개인변호사들에게 대기업 총수들의 형사사건을 죄다 빼앗기면서 체면을 구겼던 터다. 그러나 최근 의뢰인인 대기업 총수들이 연이어 중형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되면서 기업형사 사건 전면에 다시... 새누리 "국정원 제도 이미 완벽..민주당이 국민 불안케 해" 국가정보원 출신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막을 제도는 이미 완벽하며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은 민주당의 과장에 국민이 현혹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10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과거에 국정원에서 정치업무에 깊숙이 개입했지만 이제는 할 수 없다. 이번에 민주당에서 여직원을 감금하고 댓글이 몇개 나왔다, 조직적으로 그... 검찰, '여대생 청부살인' 허위진단서 의혹 영남제분 압수수색 검찰이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주범 윤모(68) 씨의 전 남편 회사인 영남제분을 9일 압수수색했다. 윤씨에 대한 허위 진단서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이날 부산 소재 영남제분 본사와 윤씨의 전 남편 류모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윤씨의 형집행정지 처분과 관련해 영남제분 측이 주치의인 세브란스병원 박모 교수에게 ... 민주 "검찰, '박원순 제압문건' 국정원 수사 촉구" 민주당은 검찰의 일명 '박원순 제압 문건' 국가정보원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미적거리고 있다"면서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검찰은 민주당이 제출한 문건을 감정한 뒤 '문서의 형식이 국정원의 통상 형식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더 이상 수사에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그러나 문건은 수사 개시의 단초"라... 검찰,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야권 실세 의원 보좌관 체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문충실 서울동작구청장이 지난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A의원 측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A의원의 보좌관 임모씨를 9일 오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오늘 오전 임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라면서 “자세한 수사상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임씨를 상대로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