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수현 "항공기 사고 계기로 해외여행자보험 활성화"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가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해 충분히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아시아나항공기 사고를 비롯해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여행자보험이 보상하는 손해, 보험... 최수현 금감원장 "구조조정대상 지난해보다 늘어날 듯" 올해 건설, 조선, 해운 뿐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까지 구조조정 평가대상 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올해는 퇴출기업(C등급)보다 워크아웃기업(D등급)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퇴출보다는 기업을 살리는 수 단으... 최수현 "은행 中企 환위험 컨설팅 강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은행이 거래 중소기업에 대한 환위험 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토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료사진금융감독원)최 원장은 이날 경상북도 구미산업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금융기관 점포장과 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최근 엔저 영향 등으로 대일무역적자가 크게 증가해 수출 중소기업의 금융애로가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금감원 직원들 "금감원·금융위 통합해야"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금감원과 금융위원회를 통합해야 한다"며 "적어도 금융위 사무국과 금감원을 통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주장했다. 금감원 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전직원 명의의 성명서를 채택해 발표했다.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금감원에서 분리하고, 제재권을 금융위로 옮기는 방안 등이 거론되자 금감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