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셜커머스3주년)17편-위메프 대약진..3강구도 재편 지금까지 4편에 걸쳐 각종 논란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다시 2012년으로 돌아와 업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티켓몬스터와 쿠팡의 양강체제가 쭉 이어지자 경쟁사들의 입지는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그루폰코리아의 경우 순식간에 한국시장을 평정할 것 같았던 초반 기세를 찾아볼 수 없게 됐습니다. 그러던 2012년 중순, 위메프가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500... (소셜커머스3주년)16편-서비스 품질 논란과 고강도 규제 회사가 성장을 하면서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을 맺으면 원치 않는 잡음이 나옵니다. 통상 소비자들은 마음이 들지 않은 것에 대해 이것저것 문제를 제기하고, 조금이라도 잘못이 있다 싶으면 벌떼처럼 달려들기 때문입니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방식의 사업이라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IT업계만 하더라도 포털, 게임... 위메프 "몸보신도 반값으로 하세요"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오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음식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초복을 잘 이겨내야 1년이 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복날 음식의 대표격인 삼계탕을 비롯해 전복, 장어, 제철과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하림의 삼계육 2마리는 위메프 특별가인 2700원에 판매되며,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 (소셜커머스3주년)⑮오해와진실 - 창업자 뒷배경 논란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지 든든한 뒷배경에 의한 부당지원 및 불공정경쟁 논란이 존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좀 더 심한 모습입니다. 국토가 워낙 좁아 지연, 학연, 혈연이 끈끈하게 맺어져 있고, 짧은 근대화로 민주주의가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탓입니다. 그래서 여전히 기득권과 줄만 닿으면 안 되는 게 없다는 풍조가 사회 전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