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서민금융지원제도·금융사기 예방법` 소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이하 금소처)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채무의 조정방법과 불법채권추심 및 피싱 사기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금소처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금융사기 예방법’을 금융소비자 리포트 3호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금융소비자 리포트는 기존 정책보고서 형식이 아니라 잡지형식으로 실제 민원사례를 중심으... 미국 6월 소기업 낙관지수 93.5..예상 하회 지난달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지수가 하락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6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94.4보다 0.9포인트 하락한 9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96.2를 하회하는 결과지만 지난 5월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10개의 세부 항목 중 6개 지수가 하락, 2개는 변화가 없었으며 신... 최수현 "항공기 사고 계기로 해외여행자보험 활성화"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가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해 충분히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아시아나항공기 사고를 비롯해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여행자보험이 보상하는 손해, 보험... 최수현 금감원장 "구조조정대상 지난해보다 늘어날 듯" 올해 건설, 조선, 해운 뿐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까지 구조조정 평가대상 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올해는 퇴출기업(C등급)보다 워크아웃기업(D등급)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퇴출보다는 기업을 살리는 수 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