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비리에 전력난, 송전탑까지..엎친데 덮친 `무기력 정부` 원전비리와 여름철 전력난, 밀양 송전탑 사태. 에너지관리 분야에서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한 일이 요즘에는 한꺼번에 터지고 있다. 맞은데 또 맞고 엎친데 덮친 격이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과제로 건 '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안정적 에너지수급 구조'가 빈말로 그치는 것은 물론 정부의 위기관리능력 부족이 표면화돼 다른 국정과제 추진에서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개성공단 실무회담 진통..'정상화' 선결조건 입장차 커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정상화를 목표로 2차 실무회담을 개최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커 진통을 겪고 있다. 안전보장과 재발방지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요구에 대해 북측은 공단의 정상가동을 우선적으로 내세우면서 대립하고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10일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이 전체회의 기조발언에서 "... 우리은행, 중국 웨이하이에 16번째 점포 개점 우리은행이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최초로 웨이하이(威海)에 16번째 점포를 열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사진 왼쪽 여덟번 째)이 10일 중국 웨이하이 분행 개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0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에 중국내 16번째 점포망인 웨이하이 분행의 공식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2시시황)코스피, 外人 매도 확대 + 中 지표부진..장중 저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1820선 초반까지 낙폭을 늘리고 있다. 장중 저점을 터지하고 있다. 코스닥도 하락 반전해 520선을 이탈했다. 장중 중국의 6월 수출입 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된 것이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6월 중국 수출은 전년보다 3.1% 감소했고, 수입은 0.7% 줄어 들어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또한 이날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