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 인구 비율 줄었다..조사 이래 처음 도시지역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91.04%라고 밝혔다. 전년 91.12%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도시지역 거주인구가 지난해 0.3% 증가에 그친 반면 비도시지역 거주인구가 1.4% 늘며 도시거주비율이 줄어든 것이다. 비도시지역 거주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 이래 처음이다. 국... 아시아나 블랙박스, 韓전문 조사단 본격 분석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의 원인 규명의 핵심인 블랙박스 해독을 위한 전문 조사관이 미국에 도착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블랙박스 해독 조사관 2명이 워싱턴 D.C에 도착, 비행자료기록장치(FDR)과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및 조종실음성녹음장치 또한 샌프란시스코 현지 합... 국토부 "사고 직전 관제사 교체 의혹 내일 조사" 아시아나 활주로 충돌 사고와 관련, 원인 제공 가능성이 제기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관제사에 대한 조사가 10일(한국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9일 10차 브리핑을 통해 "한·미 합동조사단은 조종사 2명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으며, 나머지 조종사 2명과 관제사에 대한 면담은 내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관제사는 충돌 사고 직전 교체된 것으로 알... 아시아나 한·미 합동조사 1일차 "사고 원인 증거 아직" 아시아나 사고와 관련해 한·미 공동조사단이 본격적인 합동조사에 들어갔다. 조종사를 상대료 면담을 실시했으며, 현장 조사도 함께 진행했다. 조사 첫날 기체 결함 등 사고 원인을 판가름 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8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 조사단 6명이 미국 국가안전교통위원회(NTSB)과 합류, 합동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조사팀은 ... 국토부, 아시아나 사고 동일기종 일제 점검 국토교통부는 이번 아시아나항공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우려를 해소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국내 모든 항공사에 대해 특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8개 항공사에 대해 장애물이 있거나 이·착륙 절차가 어려운 공항을 운항하는 경우 항공사가 해당 승무원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항공 37대, 아시아나 11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