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강산 관광 재개에 관련주 '동반상승' 금강산 관광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011200)은 전거래일보다 1200원(8.48%) 오른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 개발권자 현대아산의 지분을 갖고 있다. 금강산 관광지구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에머슨퍼시픽(025980)은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90원(5.80%) 상승한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은... 北, 금강산 관광재개·이산상봉 실무회담 제안 통일부는 10일 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17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금강산에서 개최하고, 19일에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회담을 금강산이나 개성에서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산가족 상봉에 대해서만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금... 남북, 개성공단 실무협상 합의못해..15일 3차회담 개최(종합) 남북은 10일 개성공단에서 2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고 공단 정상화 문제를 협의했지만 양측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회의를 마쳤다. 남북은 오는 15일 개성공단에서 3차 실무회담을 열고 공단 재가동 문제를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2차 실무회담 종료후 브리핑을 통해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 남북, 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 15일 개최(2보) 남북은 오는 15일 개성공단에서 제3차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어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를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2차 실무회담이 끝난 뒤 가진 브리핑에서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각자 입장을 충분히 설명했으며, 이를 심도있게 검토한 후 다시 만나기로 하고 회담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사... 개성공단 기업, 12일부터 완제품·원부자재 반출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오는 12일부터 개성공단에 들어가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가지고 나온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 등에 따르면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10일 비상대책위에 물자반출 관련한 공단방문 출입계획을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전기전자·기계금속·화학업종은 오는 12일~13일, 섬유신발 등의 업종은 15일~16일에 공단을 방문한다. 방문시간은 오전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