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계부채 원인 놓고 김중수 총재·안종범 의원 공방 가계부채 원인을 둘러싸고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간의 공방이 이어졌다. 3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 가계부채 정책 청문회에서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은 “가계부채 문제의 출발은 통화정책에서 시작됐다”며 “기준금리 인상의 타이밍을 놓쳐 유동성이 증가해 가계대출이 단기간에 확대된 계기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총재는 “유동성 증... (오늘場일정)미국 6월 ADP 고용보고서 ▷ 오늘장 주요일정 ▶ 실적발표 인터내셔널스피드웨이 ▶ 경제지표 미국 6월 ADP 고용보고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5월 무역수지 미국 6월 ISM 서비스업지수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 중국 6월 서비스 PMI 영국 6월 서비스 PMI 독일 6월 서비스 PMI 프랑스 6월 서비스 PMI EU 5월 소매판매 ▶ 정책 및 이슈 가계... 김중수 총재, FSB 아시아지역자문 의장 임기 종료 한국은행은 김중수 한은 총재(사진)가 지난 30일자로 2년간의 금융안정위원회(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 초대 공동의장직의 임기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총재는 세티 악타르 아지즈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총재와 함께 지난 2011년 FSB 아시아지역자문그룹 초대 공동의장직에 선출됐다. 그는 지난 2011년 11월 전세계 6개 FSB 지역자문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창립회의를 ... 김중수, 제18차 EMEAP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제18차 EMEAP 총재회의 및 역내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하고자 28일 출국한다. EMEAP(Executives' Meeting of East Asian and Pacific Central Banks)은 동아시아, 태평양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역내 협력기구다. ... 김중수 "글로벌 변화 대응, 국가적 공조 필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선진국의 양적완화로 인한 글로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19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양적완화로 인한) 글로벌 유동성은 국제무역규모보다 5배정도 많다“며 ”글로벌 움직임을 한나라가 막기는 역부족이다. 국가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비정상적인 상황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