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증권·선물회사 위규사항 정리기간 부여 금융감독원이 증권·선물회사의 반복적 위규 행위를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정리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11일 증권·선물회사의 감사·준법감시인 70여명과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사진뉴스토마토) 한시적 정리기간에는 주문기록을 유지하지 않거나 과당수수료를 책정하는 등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위규 사항에 ... 금감원, 구조조정 대상 기업 40개사 선정 올해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 대기업 가운데 구조조정 대상 기업 40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가운데 건설사가 절반을 차지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 대상은 전년 대비 4개사가 증가하면서 작년에 이어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사실상 퇴출 과정을 밟는 D등급은 전년 대비 줄어들어 살릴 수 있는 기업에 자금지원을 늘리고 있다. 금... 금감원 `서민금융지원제도·금융사기 예방법` 소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이하 금소처)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채무의 조정방법과 불법채권추심 및 피싱 사기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금소처는 10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금융사기 예방법’을 금융소비자 리포트 3호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금융소비자 리포트는 기존 정책보고서 형식이 아니라 잡지형식으로 실제 민원사례를 중심으... 최수현 "항공기 사고 계기로 해외여행자보험 활성화"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가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해 충분히 알고 가입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아시아나항공기 사고를 비롯해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여행자보험이 보상하는 손해, 보험... 최수현 금감원장 "구조조정대상 지난해보다 늘어날 듯" 올해 건설, 조선, 해운 뿐 아니라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까지 구조조정 평가대상 기업이 확대될 전망이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구미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구조조정 대상 기업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다만 올해는 퇴출기업(C등급)보다 워크아웃기업(D등급)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퇴출보다는 기업을 살리는 수 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