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정명령' 종편..잘못 꿴 단추? 종합편성채널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종편에 대한 여론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시정명령을 내릴 것이라는 예고까지 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종편들은 수렁을 빠져나올 수 있는 묘수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방송업계와 학계는 과다선정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상황을 악화시켰고, ... 방통위, 유료방송사 성인채널 무단 송출 실태 점검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에게 불리한 성인채널 관련 약관을 개선하도록 유료방송사업자에 권고했다. 또 주무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에 약관 개선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9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에 대한 성인채널 무단 송출 관련 실태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성인채널 가입절차, 민원 및 ... 방통위, 영어FM에서 중국어 등 다국어방송 허용 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열린 제27차 전체회의에서 영어FM방송의 다국어방송을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사진조아름기자) 현재 영어FM방송은 현재 수도권, 부산,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영어 방송만 허가돼 운영 중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영어FM방송사는 지역별 외국인 현황 등 수요에 따라 영어 이외의 외국어방송을 자율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 됐다. 영어FM은 외국인에 대한 정... KCA,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방송수신기 무료 보급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시청각장애인들의 시청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방통위와 KCA는 방송소외계층 방송접근권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시·청각장애인들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위해 방송수신기 무료 보급 접수를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무료로 보급하는 방송수신기는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7050대와 청각장애인용 자막방... '종편' 산파역 김준상 방통위 국장 '2선으로' 지난 정부 시절 종합편성 채널 출범에 중추적 역할을 맡았던 김준상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사진)이 2선으로 물러난다. (사진조아름기자) 4일 방통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준상 국장은 고용휴직 제도를 활용해 서울대학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고용휴직이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제기구나 민간기업, 국내외 대학·연구기관, 외국기관, 다른 국가기관 등에서 임시로 채용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