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계에도 힐링바람..“소통과 실행이 우선” 제약업계에도 힐링바람이 불고 있다. 정형화된 기념식을 없애고, CEO와 직원들간의 소통의 자리가 이어지고 있다. 리베이트 쌍벌제, 약가인하 폭탄 등으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제약업계가 직원 ‘기(氣)살리기’와 동시에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006120)은 지난 1일 창립 44주년을 맞았다. 하지만 40년 ... 일동제약, 수익성 개선 지연..목표가↓-신한證 신한금융투자는 2일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수익성 개선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300원에서 1만17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단기매수(Trading Buy)'는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동제약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한 849억원, 영업이익은 1.0% 감소한 5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 일동제약 혁신형제약사 취소 위기..리베이트 적발! 일동제약(000230)이 위기를 맞았다. 16억원의 리베이트를 건네다 보건당국에 적발되면서 혁신형제약사 선정이 취소될 상황에 직면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혁신형제약사를 취소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정’을 확정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공조를 통해 리베이트 과징금을 취합, 결격 제약사들을 가려내는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공정거래위... (오전장공시)오스코텍, 고형암 치료제 관련 특허 취득 오전장 공시 출연: 김미연 기자 - 오스코텍(039200), 고형암 치료제 관련 특허 취득 알파·아릴메톡시아크릴레이트 유도체와 제조방법 "폐암, 췌장암 등 난치성 고형암 치료제를 개발 중" 이수앱지스(086890),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 공동 개발 독일 머크 그룹 소속 Ares Trading과 기술 라이센싱 계약 계약 기간동안 최대 150만 달러의 옵션비용 확보 박... 일동제약, 4중 코팅 유산균 관련 특허 취득 일동제약(000230)은 4중 코팅 유산균의 제조방법과 이 과정을 통해 제조된 4중 코팅 유산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 유산균은 히알루론산의 표면박막 코팅기술을 융합한 5세대 하이브리드 코팅기술을 유산균에 적용, 기존 유산균이 위장관 통과시 펩신 등의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돼 보호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 병·의원 리베이트 준 중견 제약사..'과징금 3억' 철퇴 병·의원에 리베이트를 제공해 온 중견 제약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부당한 고객유인 행위을 했기 때문인데, 개정 의료법에서는 리베이트를 제공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정위는 지난 2009년 4월부터 전국 538개 병·의원에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를 준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800만원의 과징금을 부... 제약업계, 이번엔 조루시장..시장전망 '글쎄' 제약업계가 남성영역 치료제 시장에 마케팅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발기부전치료제 대명사였던 ‘비아그라’ 제네릭(복제의약품)을 잇달아 출시한 데 이어 다음달 조루치료제 론칭을 놓고 한창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발기부전치료제보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국내 조루치료제 시장에 다수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남성영역 치료제 시장을 놓고 어... 휴가시즌 오는데..국내제약 ‘우울’ 다국적사 ‘방긋’ “제약업계 침체기가 예상보다 오래가면서 휴가 일정 조정은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제약업계에 첫 발을 내딛은 지 올해로 20여년을 맞은 상위제약사 한 간부는 올해 휴가 일정을 묻는 기자 질문에 이 같이 답변하면서 긴 한숨을 내쉬었다. 이 간부는 “요즘 제약업계 최대 화두는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것이다. 이제는 약만 팔아서는 답이 안나온다”며 “제약업계 침체... 제약 '너도나도' 헬스케어..최영춘 대표 "경쟁력 없다" 일갈 국내 헬스케어 대표기업 CEO가 제약업계의 헬스케어 시장 진입에 대해 극히 불투명한 전망을 내놨다. 최영훈 GE초음파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GE헬스케어 R&D 확장’ 간담회 직후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최근 제약업계가 헬스케어 사업에 잇달아 뛰어 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분야 사업 진입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춘 GE... "약가인하 힘들다" 핑계 불과..제약계, 성장세 지속 “정부 방침대로 약가인하가 이뤄질 경우 상위 제약사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면서 국내 제약산업이 크게 흔들릴 것이다.” “새 약가인하 제도로 2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발생해 제약가족과 관련업계까지 고용불안을 야기시키는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다.” ◇이경호 회장이 2011년 11월 18일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제약인 생존투쟁 총 궐기대회’에서 “정부 방침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