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MB정부 '4대강 사기극' 관련 상임위 연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상임위를 열고 4대강 감사 결과 보고서를 받는 것에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7월 국회 본회의 대신 상임위를 여는데 합의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민주당은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은 본회의장 공사로 불가능하다고 반대했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7월 본... 국정원 국정조사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새누리당이 김현·진선미 의원 제척을 요구하면서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암초에 부딪혔다.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회피하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이다. 앞서 지난 3월17일 여야 이한구·박기춘 당시 원내대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협상하면서 "18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된 국정원 직원의 댓글 의혹과 관련, 검찰수사가 완료된 즉시 관련 사건에 대해 국조를 실시한다"... 여야 지도부, 국정원 국정조사 '제척논란' 협상 실패 여야 원내대표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의 난제를 풀기 위해 만났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병헌 원내대표는 “어렵게 6월 국회에서 이룬 국정원 국정조사가 파행을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가 진전된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며 먼저 공개 ... 문재인 "김장수·김관진·윤병세, 진실을 말해 주십시오"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11일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게 "진실을 말해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문 의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여러 번 말씀드린 바와 같이 NLL 논란과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는 참으로 바보 같은 일이다. 우리 내부의 분열은 물론, NLL을 약화시키고, 북한에 카드를 쥐어주는 심각한 이적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도 ... 朴대통령 "모든 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든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되, 네거티브 방식이 어려운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네거티브 수준이 달성되도록 규제를 대폭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우선 정부는 규제개혁을 더욱 과감하게 추진해서 투자환경을 개선해 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