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맹점-VAN사, 직접 밴수수료 협상한다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거래당사자인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VAN시장 구조 개선방안'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밴수수료 체계 개편 방향을 연구용역 결과로 제시했다. VAN시장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수수료구조, 리베이트 등 여러 제점들의 근본적인 원인... 밴사 "리베이트 주는쪽 받는쪽 모두 처벌하자" 밴(VAN)사가 대형가맹점에 제공하는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주는 쪽과 받는 쪽을 모두 처벌하는 '리베이트 쌍벌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형가맹점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밴사에 불법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관행을 근절하자는 취지에서다. (자료제공뉴스토마토)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 카드사 '공공밴' 도입해 가맹점 수수료 낮춘다 가맹점이 낮은 수수료를 제시하는 밴 사업자를 직접 선택하돼 경쟁력이 낮은 영세가맹점을 위해 '공공밴사'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하지만 공공밴사에 대한 적자 비용은 카드사가 부담할 가능성이 커 카드사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밴 수수료 개편안에 대한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다. 밴 수수... "소비자 보호한다더니"..산으로 가는 금융감독체계 개편 소비자 보호를 기본원칙으로 담아야 하는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소비자`는 없이 산으로 갈 조짐을 보이는 등 방향감각을 상실한 모양새다. 지난달 금융감독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에서 내놓았던 첫 개편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소비자 입장을 담으라며 재검토 지시를 내렸다. 이후 학계, 정치권,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각각 자신들의 입장을 담은 목소리를 제각... 크라운베이커리 본사-가맹점 간담회 연다 크라운베이커리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협의가 진전을 보이지 않자 정치권에서 중재에 나섰다. 28일 크라운베이커리가맹점주협의회와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양측의 협상을 위해 우원식, 윤후덕 의원 등 5명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남영동 크라운베이커리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들 의원은 본사에 적자방식의 경영보다는 사업을 포기하고 가맹점주들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