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상경영' CJ, CSR팀도 신설..경영총괄·미래전략과 삼각축 CJ(001040)그룹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의 사회적 책임)팀을 신설한다. 이재현 그룹 총수의 비자금 조성으로 사회적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으로 사회기여도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신뢰를 되찾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된다. 기존 경영총괄, 미래전략실과 함께 혼란에 빠진 CJ그룹의 위기관리와 대응의 한축을 담당할 것... '시정명령' 종편..잘못 꿴 단추? 종합편성채널이 사면초가에 빠졌다. 종편에 대한 여론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데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시정명령을 내릴 것이라는 예고까지 해 놓은 상태다. 하지만 종편들은 수렁을 빠져나올 수 있는 묘수를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방송업계와 학계는 과다선정으로 인한 경쟁 심화가 상황을 악화시켰고, ... '비상경영' CJ, 미래전략실 신설 이재현 회장의 경영 공백을 메우기 위한 또 다른 방안으로 CJ그룹이 미래전략실을 신설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지난 1일 지주사인 CJ㈜의 경영총괄직을 신설하고 허민회 CJ푸드빌 대표를 겸직 발령냄과 동시에 그룹 내에 미래전략실을 신설했다. 미래전략실장(부사장)은 보스턴컨설팅그룹 출신 박성훈(41·사진)씨가 맡아 이 회장을 대신해 중장기 사업에 대한 컨... 물러나는 손경식 "회장직 7년7개월은 보람과 긍지의 시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난 7년 7개월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서 고뇌와 긴장이 연속되는 날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보람과 긍지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9일 끝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상의 회장단의 만류를 뿌리치고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CJ그룹의 구원투수 역할에만 집중키로 했다. 이재현 회장이 구속된 ... MBC '무한도전', 세달 연속 프로그램 몰입도 1위 MBC '무한도전'이 4월부터 세달 연속 프로그램 몰입도(PEI) 1위를 차지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9일 발표한 2013년 6월 프로그램몰입도(PEI)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PEI 141.5로 1위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등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던 지난 3월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8월 이후 줄곧 1위를 수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