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MB정부 '4대강 사기극' 관련 상임위 연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상임위를 열고 4대강 감사 결과 보고서를 받는 것에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7월 국회 본회의 대신 상임위를 여는데 합의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민주당은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은 본회의장 공사로 불가능하다고 반대했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7월 본... 여야 지도부, 국정원 국정조사 '제척논란' 협상 실패 여야 원내대표들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의 난제를 풀기 위해 만났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가졌다. (사진김현우 기자) 전병헌 원내대표는 “어렵게 6월 국회에서 이룬 국정원 국정조사가 파행을 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가 진전된 논의를 할 필요가 있다”며 먼저 공개 ... 야권, 朴대통령 '셀프개혁' 비판.."국정원 고삐 풀려" 국정원이 NLL 포기 주장으로 또한번 노골적인 정치 개입을 하면서 국정원 스스로의 개혁을 주문한 박근혜 대통령의 ‘셀프 개혁’ 언급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지난 9일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육지에서 휴전선에 배치된 우리 군대를 수원-양양선 이남으로 철수시키고 휴전선과 수원-양양선 사이를 남북공동관리지역으로 만든다면 ‘휴전선 포기’가 분명한 것... 민주 "국정원, 양지에서 노골적 정치 개입" 민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는 취지의 대변인 성명을 낸 국가정보원을 향해 "이젠 양지에서 노골적인 정치 개입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11일 "음지에서 댓글 달던 국정원,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로도 모자랐나 보다. 전임 대통령의 뜻까지 제멋대로 왜곡하고 조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그동안 이같은 국정원의 ... 여야 원내대표 오후 회동..국정원 국정조사 해법 찾나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2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한다. 양당 지도부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조사 특위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지난 10일 국정조사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 측에서 민주당 특위 소속인 김현·진선미 의원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