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귀태' 반발해 국정조사·기록물 열람 일정 중단 새누리당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문제가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 기록물 열람과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 향후 일정을 모두 중단했다. 12일 새누리당은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기록물 열람위원 회의를 취소했다. 대신 긴급최고위원회의를 열 계획이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기록물 열람, 국정원 국정조사 등의 향후 일정을 중단한다. 홍 대변인의 ‘귀태... 靑 "민주당, '귀태' 발언 사과해야..국민 모독하는 일" 청와대는 12일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태어나지 않아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귀태(鬼胎)'와 그 후손이라고 비유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공식 요구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민주당 홍 원내대변인의 발언은 국회의원 개인의 자질을 의심하게 할 뿐만 아니라 국민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이 했다... (속보)새누리당 "기록물 열람·국정원 국정조사 중단한다" 12일 새누리당은 홍익표 민주당 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항의한다는 뜻에서 대통령 기록물 열람,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국정조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0로 예정된 대통령 기록물 예비열람 일정도 취소했다.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의혹 野의원 보좌관, 구속영장 기각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민주당 중진 A의원의 보좌관 임모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우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임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을 마친 뒤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수사기록에 비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 기각사유를 밝혔다. 전날 서울중... 국회, MB정부 '4대강 사기극' 관련 상임위 연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7월 국회에서 상임위를 열고 4대강 감사 결과 보고서를 받는 것에 합의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7월 국회 본회의 대신 상임위를 여는데 합의했다. (사진김현우 기자) 민주당은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은 본회의장 공사로 불가능하다고 반대했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7월 본...